주암호습지의 인공새집 청소와 보수 후 새로운 위치에 달아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juamhoecomarsh.co.kr/img/no_profile.gif)
본문
인공새집은 박새과 조류처럼 나무구멍을 둥지로 이용하는 새들을 위해 기존의 둥지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박새과 조류는 산림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식충성 조류로서 해충을 구제하는 등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및 균형 유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_인공새집의 필요성 중)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어미새가 새끼새에게 하루동안 197~490여마리의 곤충을 먹이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하니 새들이 먹어치우는 해충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궁금하시다면 직접 습지에 방문해 먼 발치에서 지켜봐주세요~
봄이 되면 더욱 예뻐질 주암호생태습지와 보성주암호생태관에 많이 놀러오세요~^^
- 이전글보성주암호생태관 봄꽃 심기 - '정원에 수(선화)를 놓다.' 24.03.15
- 다음글2024 주암호습지 생태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24.02.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