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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 [시민기자가 간다] 주암호 생태습지, 살아있는 생태교육의 장 '인기' - 2023. 0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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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3-08-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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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주암호 생태습지, 살아있는 생태교육의 장 '인기'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jeonmae.co.kr)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 복내면에 주암호 생태습지와 생태관이 있다.

광주ㆍ전남의 식수원인 주암호의 수질을 보전하고 홍수에 대비해 조성한 인공습지로, 복내면 유정천에서 하루에 1만 5천 톤의 하천 수를 유입시켜 총 22개의 습지를 통과하면서 각종 오염원을 저감한 후 주암호로 배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습지 속에는 5월부터 수련화부터 개화가 시작되고 뒤이어 연꽃이 8월까지 만개해 생태습지로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6월에 방문하면 밤에는 개구리 울음소리와 새들의 합창소리 등을 들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따라서 유치원생과 학생들의 관람이 늘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피크닉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19년에 완공된 주암호 생태관은 연면적 1.278㎡로 전시실과 교육실, 생태놀이실, 작은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성은 녹차밭과 율포해수욕장, 대원사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않는 생태습지 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생활을 벗어나 하루 휴식과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또한 보성에서 주암호 생태습지까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기에 제격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영주 시민기자
0j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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